[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최근 '챗GPT' 등 AI기술이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며 일상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챗GPT 등 AI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간의 업무 효율성이 10배이상 난다고 한며, 이제는 AI가 아닌, AI를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활용 못하는 사람을 실직자로 만드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챗GPT 등 AI기술 활용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본지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정보 탐색과 뉴스로 만들어 보는 시리즈를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는 향후 HR아웃소싱의 동반자가 되거나 경쟁자가 될 로봇 아웃소싱에 대한 선구안을 제공하고자 DeepL을 활용해 PROBOT 홈페이지에 게재된 'Will Robots Steal Your Job?(로봇이 여러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요?'를 번역해 보았다.

■로봇이 여러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요?
로봇 공학을 통한 생산 및 물류 자동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동화에 대한 투자는 직장 커뮤니티에서 많은 의문과 편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로봇 공학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 로봇이 내 일자리를 빼앗을까?

변화하는 세상은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자동화는 어떤 식으로든 우리 삶에서 점점 더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핀란드인의 태도는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핀란드 비즈니스 및 정책 포럼 EVA가 2022년에 실시한 가치관과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핀란드인의 대다수는 기계를 일자리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국민의 절반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장기적인 고용을 보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편견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로봇공학이나 자동화를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할 수 있다고 마티 티칸마키 CEO는 말합니다.

●사람을 위한 일자리와 로봇을 위한 일자리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는 편견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ETLA 경제 조사에 따르면 로봇과 기타 신기술이 특히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빼앗고 특히 육체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에 대한 투자가 핀란드의 고용을 개선하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3월, 저희는 로봇 기술에 관한 유럽 연구 컨퍼런스인 유럽 로봇 포럼 2023에 참석하기 위해 덴마크를 방문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이클 프레이드(Michael Fraede)는 로봇공학이 실업률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설득력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에 설치된 로봇의 수는 실업률 감소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단 독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저희 팀의 마리아 루오티넨은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에도 산업 생산 및 물류 분야에서는 로봇에게 아웃소싱해야 할 무겁고 반복적이며 지루하거나 심지어 위험한 작업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이 일이 인간에게 인간적이고 의미 있는 일인지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답이 '아니오'라면 로봇을 구입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있고 작업 조건을 개선할 수 있다고 Matti는 말합니다.

●더 안전한 작업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을까 걱정하기보다는 모든 일자리가 인간에게 인간적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 생산, 물류, 심지어 보안, 감시, 구조 등 직장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는 방사선, 연기, 먼지, 극한의 온도, 단조롭고 과중한 업무 또는 재난 지역에서 근무할 때와 같은 임시 위험과 스트레스 요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요인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사람들은 조만간 다양한 업무 관련 부상, 질병 또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업무가 전통적으로 특정 방식으로 '항상' 수행되어 왔다고 해서 현대화되는 세상에서 업무를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옵션을 활용하지 않을 가치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로봇 기술을 사용하여 스트레스가 많고 위험한 작업을 해결하면 직장에서의 복지와 안전을 크게 개선하고 장기간의 병가 및 결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고용주와 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고 Matti는 지적합니다.

●Will Robots Steal Your Job?

The automation of production and logistics through robotics is rapidly increasing. Investing in automation can raise a lot of questions and prejudices in work communities. This is especially true if they are not already familiar with robotics. Can a robot replace a human? Will robots steal your job?

A changing world is driving technological progress. Robotics and automation are increasingly present in all our lives in one way or another. Finnish attitudes toward robotic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have become more positive in recent years. According to a survey of values and attitudes conducted by the Finnish Business and Policy Forum EVA in 2022, the majority of Finns do not perceive machines as a threat to their jobs. In fact, half of the citizens believe that robotic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secure long-term employment.

– Nevertheless, certain prejudices still persist. This can be especially true if you don’t yet have first-hand experience with robotics or automation, says Matti Tikanmäki, our CEO.

●Jobs for People and Jobs for Robots
One common prejudice is probably still that getting a robot could take jobs away from people. According to the ETLA Economic Research, there is a general concern that robots and other new technologies would take jobs, especially in industry, and displace manual workers in particular. However, the survey results clearly show that investments in technology have improved employment in Finland and enabled companies to continue growing.

– In March, we visited Denmark for the European Robotics Forum 2023, a European research conference on robotics technology. Among others, Michael Fraede presented convincing research on the positive impact of robotics on unemployment rates. For example, the number of robots installed in Germany correlates directly with a reduced unemployment rate. But this is not only the case in Germany, as studies show that this is a global phenomenon, says Maria Ruottinen from our team.

Even today, for example in industrial production and logistics, workers are still struggling with heavy, repetitive, tedious, or even dangerous tasks that should be outsourced to robots.

– We think it would be good to look at it as there are jobs for humans and then there are jobs for robo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can be seen by asking whether this task is humane and meaningful to humans. If the answer is no, buying a robot can be the right solution and improve working conditions, Matti says.

●Safer Work
Instead of wondering will robots steal your job, it would be good to think about whether all jobs are humane for people. People can be exposed to a wide range of hazards at work – whether in industry, production, logistics, or even in security, surveillance, and rescue. These hazards can include radiation, fumes, dust, extreme temperatures, monotonous/heavy work, or ad hoc risks and stress factors, for example when working in a disaster area.

People who are repeatedly exposed to stress factors at work often suffer, sooner or later, from various work-related injuries, ailments, or illnesses.

Even if some jobs have traditionally been done ‘always’ in a certain way, this does not mean that in a modernising world, it is not worthwhile to make use of the options available to optimise work.

– Using robotics to solve stressful and dangerous tasks can significantly improve well-being and safety at work and reduce long periods of sick leave and absenteeism. This is in the interest of both the employer and the employee, Matti points out.

●로보틱스의 주요 이점
예를 들어, 공장에서 반복적이고 과중한 작업 단계가 있는 상황을 상상해 보십시오. 공장에서 로봇을 도입하여 이 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해온 작업자를 생산할 제품의 품질 관리 및 제품 개발 업무로 전환 배치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근로자는 인체공학적으로 힘든 업무에서 보다 의미 있는 업무로 이동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제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직무 만족도, 업무의 의미도 향상됩니다. 동시에 회사의 제품 개발, 생산성, 경쟁력도 향상됩니다. 또한 직원은 자신의 업무에 더 헌신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패티조키 칼루스테텍니카의 포장 담당자인 사투 소로넨은 로봇에 대한 불필요한 편견을 완전히 버릴 것을 권장합니다. 그녀는 직접 경험한 바 있습니다. 회사 포장 부서에 도입한 로봇 셀 덕분에 소로넨은 더 이상 하루에 몇 시간씩 최대 30kg에 달하는 부품 포장을 직접 들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 로봇은 무엇보다도 작업자를 위한 도구이지 다른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소로넨은 로봇이 모든 일을 할 수는 없으므로 여전히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로봇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로봇 공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이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는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에는 일반적으로 비판적 사고, 감성 지능, 높은 수준의 창의성 또는 미세 운동 기술이 필요합니다.

로봇은 많은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인간을 대체할 수 없으며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ETLA의 연구에 따르면 핀란드 산업계의 기술 투자는 인력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신기술 일자리는 주로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일자리는 항상 사라져 왔지만, 최근의 추세와 이전의 주요 기술 격변의 경험에 따르면 이를 대체할 다양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 하나의 일자리를 대체하면 다른 곳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Matti는 지적합니다.

기계는 사람을 불필요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로봇은 작업자가 자신의 고유한 기술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로봇은 인간의 잠재력을 낭비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특히 유용합니다.

- 이것이 바로 인간의 일자리와 로봇의 일자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직원 참여의 성과
일반적으로 변화와 개혁에 대한 저항은 정보 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 투자에 대한 직장 공동체의 태도가 주저한다면 계획 단계에서 로봇 구매에 직원을 참여시키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생산직 직원들이 로봇의 사용 방법과 위치를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좋은 생각입니다. 직원과의 상담과 열린 토론은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한 저항을 방지하며 새로운 작업 방식으로의 전환에 따른 마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자동화 프로세스에 직원을 참여시키면 수익성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더 의미 있는 업무가 될 수 있습니다.

- 로봇 공학 및 자동화로 전환하려면 로봇이 가장 잘 작동하고 그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Matti는 조언합니다.

성공적인 소싱을 통해 작업자는 생산을 더욱 자동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더 많은 작업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Major Benefits of Robotics
For example, imagine a situation where there is a repetitive and heavy work phase in a factory. The factory decides to automate this work process with robot procurement. A worker who has been doing the same job for a long time can be transferred to work on quality control and product development of the product to be manufactured. The experienced worker can move from an ergonomically demanding job to more meaningful work and use his or her accumulated know-how on the product. As a result, the worker’s safety, job satisfaction, and job meaningfulness are improved. At the same time, the company’s product development, productivity, and competitiveness will also improve. In addition, the employee is more likely to be more committed to his or her work.

Satu Soronen, a packer at Pattijoki Kalustetekniikka, encourages you to completely abandon any unnecessary prejudices against robots. She has first-hand experience with this. Thanks to the robotic cell we implemented in the company’s packaging department, Soronen no longer has to lift component packages weighing up to 30 kg herself for several hours a day.

– A robot is first and foremost a tool for the workers, and it is not stealing anyone’s job. There are still other things for people to do because even a robot can’t do everything, Soronen says.

●A Robot is Not a Substitute for a Human
Despite the fact that robotics is developing at a rapid pace, there are still a large number of tasks where a human cannot be replaced by a robot. These tasks usually require critical thinking, emotional intelligence, a high level of creativity or fine motor skills.

While robots can help with many tasks, they are no substitute for humans – nor are they meant to be. According to an ETLA study, technology investments in Finnish industry are not aimed at cost savings by reducing the workforce. Instead, new technology jobs are primarily aimed at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company and enabling growth. Jobs have always disappeared, but recent trends and experience from previous major technology upheavals suggest that a wide range of new jobs are emerging to replace them.

– It’s worth bearing in mind that replacing one job creates work elsewhere, Matti points out.

Machines do not make people redundant. Above all, they enable workers to focus on their specific skills. Robots are therefore particularly useful for automating tasks that waste human potential.

– This is also one of the reasons why we think there are human jobs and robot jobs.

●Employee Involvement Pays Off
More generally, any resistance to change and reform is often due to a lack of information. If the attitude of the work community towards technological investments is hesitant, it is even more important to involve employees in the purchase of a robot at the planning stage. This is a good idea in any case, as production workers know best how and where to use the robot. Consultation and open discussion with staff will help to identify needs, prevent resistance to change and reduce the friction of transition to a new way of working. Involving employees in the automation process from the start is guaranteed to make it not only more profitable, but also more meaningful for them.

– The transition to robotics and automation should start with a task where the robot is most likely to work and prove its worth, Matti advises.

With successful sourcing, workers often start to think about more tasks where production can be further automated and optimised.

●사람을 돕는 로봇
프로봇 개발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사내 직원과 고객사 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 저희는 여전히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이 거의 모든 분야에 사용될 수 있으며, 심지어 전통적인 영역에서도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 특정 업무를 로봇과 자동화로 전환하면 근로자는 자신의 잠재력, 재능, 노하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보다 의미 있고 인간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생산 솔루션은 기업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로봇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의미 있고 수익성 있게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로봇의 역할은 인간과 함께 일하며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인간적으로 만드는 도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요약 -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을까요?
▷로봇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합니다.
▷로봇의 역할은 인간과 함께 일하며 사람들의 일을 더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자리에는 사람의 일자리와 로봇의 일자리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위험하거나 인간의 잠재력을 낭비하는 업무에는 로봇을 활용해야 합니다.
▷로봇을 도입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더 의미 있고 창의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근로자의 안전, 복지, 몰입도가 향상되어 장기간의 병가 및 결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생산 솔루션은 회사의 자원을 더 많이 활용하여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기술은 고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기술에 대한 투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로봇과 자동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로봇이 가장 자신 있고 그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작업부터 시작하면 작업자들은 로봇을 통해 생산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는 더 많은 작업을 쉽게 떠올리게 됩니다.
▷우리는 기술이 거의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은 전통적인 여러 분야의 업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Robots Help People
One of the guiding principles behind the creation of Probot has been to make work enjoyable for everyone – both in-house and under the clients’ roof.

– We still stand behind this idea. We believe that technology can be used for almost anything and has the potential to solve the challenges of working life in many, even traditional areas, Matti says.

– Moving certain tasks to robotics and automation will allow workers to have more meaningful and humanised jobs, where they can better use their potential, talents and know-how. New production solutions also help companies to make the most of their resources and increase their competitiveness.

So what is the answer to the question “Will robots steal your job?”. Robotics is certainly not about taking jobs away, but about creating new ones by making work more meaningful and profitable. The role of the robot is to work alongside humans and act as a tool to make work processes easier and more human.

●Summary – Will Robots Steal Your Job?
▷Robots do not take jobs, but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new jobs.
▷The role of a robot is to work alongside humans and act as a tool to make people’s jobs easier.
In our view, there are human jobs and robot jobs. Robots should be harnessed for jobs that are stressful or dangerous for humans and/or that waste human potential.
▷Acquiring a robot frees people for more meaningful, more creative tasks where they can make better use of their potential.
For these reasons, the safety, well-being and commitment of workers can be improved, reducing long periods of sick leave and absenteeism.
▷New production solutions also help the company to get more out of its resources, thus increasing productivity and competitiveness.
▷New technologies lead to increased employment. Investment in technology allows a company to continue to grow.
▷When the transition to robotics and automation starts with the task where the robot is most confident and proves its worth, workers are easily inspired to think of more tasks where production can be further optimised through robotics.
▷We believe that technology can bend to almost anything. That’s why it has the potential to solve workplace challenges in many, traditional se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