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뉴스] 서울시, ‘일자리 종합가이드 북-서울의 모든 잡(Job)’ 발간
[일자리 뉴스] 서울시, ‘일자리 종합가이드 북-서울의 모든 잡(Job)’ 발간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10.3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 모든 일자리 정보 담은 가이드북
취창업지원 정책과 청년고용 등 종합 정보 총망라
서울시가 일자리 관련 종합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무료 배포한다.
서울시가 일자리 관련 종합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무료 배포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가 맞춤형 구직 가이드북인 ‘서울의 모든 잡(job)’의 내용을 보다 개선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의 모든잡(Job)’은 일자리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희망하는 일자리 정보를 얻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제작한 맞춤형 구직 가이드북이다. 

일자리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 및 교육 현장 연계 등 적극적인 수요발굴, 구직자 맞춤 채용지원서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우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한 ‘202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서울의 모든 잡(Job)’을 11월 1일부터 무료 배포한다. 

총 91쪽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에는 ▴공공일자리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고용장려금 및 일 경험 ▴창업지원 ▴취업지원 ▴근로조건 개선 ▴청년지원정책 ▴우수 사례 등 크게 9개 분야의 일자리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서울시·고용노동부·상공회의소·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련 전체 수행기관의 공공일자리 정보와 교육정보, 지원 정책 등을 모두 담아,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에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드북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책자 1,000부를 11월 첫째 주부터 서울시 일자리센터 및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일자리공간 등 관련 기관 등에 배부·비치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의 모든 잡’ 책자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고용훈련금부터 취・창업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관련 수행기관들의 일자리 정보와 정책들을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