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대상 신성장기업 부문 대상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HR서비스플랫폼과 HRD 전문기업인 잡스인네트워크(대표 강정원)는 다양한 고객사에 HR컨설팅과 인적·물적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고령사회·100세 시대인 현재 퇴직예정자를 포함한 재취업과 직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 ‘전문가가 일하면 결과가 다르다’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잡스인네트워크는 자회사로 전북지역내의 유일한 직업상담 서비스분야의 고용노동부 위탁훈련기관인 ‘휴먼평생직업교육학 원’을 8년째 운영하며, 500여명의 훈련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고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 강정원 대표는 규제개혁위원회에 건의해 직업안정법 시행령에 직업상담원의 자격기준 등을 개정하여 전국에 약 15,000개의 직업상담사 일자리 증가 효과를 가져왔으며, 2022년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조례 제정에 기여하는 등 재취업산업 성장을 위해 분투 중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에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며, 2025년도까지 도내 14개시군에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된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사전 직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600여명의 교육생에게 직장예절 등 기초 교육과 사무행정, 사회복지, 문화 예술분야의 다양한 직무심화과정을 제공 중이다.
아웃소싱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은 임직원들과 함께 전북 지역의 유사업체를 연결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직접 운영 중인 100여명의 직원들에게도 최고의 복지를 제공 중이다.
강정원 대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를 실천하고, 직원 들이 주변 지인을 추천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