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대상 근로자 파견부문 대상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근로자파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있는 네트론(대표 이승 석)은 1986년 설립된 한진상사에 모태를 둔 아웃소싱 기업으로 열린경영을 바탕으로 한 인적자원 아웃소싱·도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근로자파견을 기반으로 시설관리, 경비업, 주차관리, 제조도급, 위생관리, 채용대행 등 다양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관계사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최적·최상의 상태로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무직, 골프, 호텔, 유통, 제조 등 전 분야에서 서울, 일산, 김포, 수원 등 16개 지역에 700여명의 도급·파견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 3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8년간 쌓은 업종, 직종별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인재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네트론은 무엇보다 이직자 사전·사후관리 시스템이 강점이다. 입퇴사가 잦아 결원 발생이 많은 파견·도급업의 취약점을 최소화하고 고객사가 결원으로 인한 손실이나 업무공백을 느낄 수 없도록 사전 관리와 사후 대처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인력을 공급하거나,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과 빠른 인재매칭을 지원한다. 교육 아카데미를 별도로 설립해 일정기간 교육 후 업무분야에 직원을 투입하는 한편 사전교육을 통해 업무의 적격자와 부적격자를 선별한 후적재적소에 인재를 파견하기 때문에 파견근로자에 대한 원청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아울러 자동전산 시스템 ‘Jerix 휴먼프로그램’을 도입해 파견, 도급근로자 관리와 인사·급여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네트론 이승석 대표는“시대에 맞는 교육으로 인재를 육성 하고 협력 상생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여 기업과 경제의 역동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