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금) 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34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news/photo/202407/99648_40344_1923.jpg)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34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6급(채용형 인턴) ▲해양환경·행정(2명)/재무회계·행정(3명)/안전관리·행정(5명)/선박관리·행정(1명)/일반행정_장애인(1명), 기술직 5급(채용형 인턴) ▲항해(9명)/오염물질 수거·처리(5명)/기관(8명) 등 총 34명이다.
해양환경공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8월 2일(금)까지 해양환경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근거하여 입사지원서 접수마감일(2024.8.2.) 이전 기준으로 15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되는 자만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2개월 간 인턴기간과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8월 17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9월 9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절차 도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채용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필수 자격증 등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해양환경공단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