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가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15명을 공동채용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원(채용형인턴) ▲사무행정(3명)/항만안전(1명)/토목(1명)/정보기술(1명)이다. 경력직 비서 1명 함께 채용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신입직원(정규직) ▲세무·회계(1명), 신입직원(채용형인턴) ▲일반행정(3명)/토목(1명)/건축(1명)/기계(1명)/전기(1명)/전기_고졸(1명)이다.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격에 학력·전공·연령에 제한 없으나 공사 정년(만 60세 미만) 미만인 자로,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여야 한다. 영어자격은 TOEIC기준 700점 이상 이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7월 9일(화) 9시부터 7월 17일(수) 18시까지 항만공사 공동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모집분야별·항만공사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8월 10일), AI면접전형(울산항만공사), 면접전형을 거쳐 9월 13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항만공사 공동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 등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