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청년인턴 해외사무소 55명, 재외공관 5명···총 60명 채용
7월 22일(월) 17시까지 원서 접수···채용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
7월 22일(월) 17시까지 원서 접수···채용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2024년 하반기 청년인턴(해외사무소/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 60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부서 및 인원은 ▲해외사무소 55명 ▲재외공관 5명 등 총 60명이다. 어학자격은 TOEIC 환산 730점 이상이어야 한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7월 22일(월) 17시까지 한국국제협력단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 간 교차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 연령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시행령 제2조에 따라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적합도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11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국제협력단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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