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2024년 신입사원(일반직 및 청년인턴) 162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신입(일반직 사무) ▲일반(35명)/전산(2명), 신입(일반직) ▲차량검수(6명)/차량운영(23명)/전기(13명)/신호(6명)/통신(4명)/전자(7명)/토목(9명)/건축(2명), 신입(공무직) ▲전동차중장비(3명)/궤도시설(1명)/전시설비(1명)/환기위생시설(1명), ▲청원경찰(2명), ▲청년인턴(40명) 등 총 162명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7월 29일(월)부터 8월 5일(월) 14시까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채용직종)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청년인턴은 만 34세 이하)인 자로 2024.1.1. 이전부터 최종합격자 발표일 까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었던 자만 지원 가능하다.

일반직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8월 11일),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검사(8월 30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 24일(화) 최종 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청년 인턴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시험을 거쳐 9월 24일(화) 최종 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거주지 제한 등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대구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