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19명, 시설관리 11명, 보안 안내 1명···총 31명 채용
6월 3일(월)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6월 3일(월)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2024년도 상반기 실무직 31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실무직(무기계약직) 채용 분야 및 인원은 환경관리(5등급) ▲보훈(3명)/경력 일반(14명), 환경관리(4등급) ▲경력 일반(1명), 보안안내(5등급) ▲일반(1명), 시설관리 ▲2등급 경력(1명)/4등급 일반(9명) 등 총 31명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6월 3일(월) 18시까지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하며, 채용분야 간(직급, 채용분야 내) 중복지원 불가하다.
지원자격에 연령·성별·학력 제한 없으며, 입사예정일 기준 공단 정년(만60세)이내인 자여야 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6월 17일)을 거쳐 6월 26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필수 자격증 등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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