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 47명, 체험형 인턴 108명, 위촉직 5명···총 165명 채용
5월 25일(토) 14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5월 25일(토) 14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 2024년도 신입직원 165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채용형인턴(전국) ▲행정(5명)/토목(8명)/건축(12명), 권역별 ▲토목(4명)/건축(18명) 등 47명이다. 또한 체험형 인턴 113명과 위촉직(건축) 5명도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지하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5월 25일(토) 14시까지 국토안전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채용형인턴과 체험형인턴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2006.05.10~1989.05.11)만 청년만 지원 가능하다.
신입 직원(채용형인턴)은 입사 후 1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되며, 체험형 청년인턴은 6월 24일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6월 15일), 면접전형을 거쳐 체험형인턴과 위촉직은 6월 19일, 채용형인턴은 7월 10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국토안전관리원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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