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수)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2024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175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사무직 ▲사무일반(10명)/전산(2명)/변리사(1명), 보건직 ▲신경외과(1명)/신경과(1명)/응급의학과(1명)/영상의학과(3명)/소아정신과(1명), 기술직 ▲기계(1명), 의공직 ▲의공분야(1명)/기계분야(1명), 연구코디네이터직 ▲임상시험센터(3명), 운영기능직 ▲사무보조(10명)/사무보조_고졸(5명)/전임상실험부(2명)/환자이송(2명)/조리배식(8명)/보안(1명)/수화통역(1명)/시설보수(1명), 환경유직 지원직 ▲환경미화(35명)/환경미화_보훈(2명)/주차관리(1명), 시설지원직 ▲소방(1명)/기계(10명) 등 175명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채용 과정의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9월 4일(수) 18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입사지원 시 반드시 하나의 직종·직무를 선택하여 지원)하다.
일반직(변리사 제외)의 경우, 2022.11.21.이후 응시하고 서류접수 마감일까지 발표한 국내시행 공인영어능력성적표(TOEIC, TOEFL(iBT), TEPS 중 1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일반직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9월 21일), 인성검사 및 실무면접, 최종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21일(목)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운영기능직/환경유지 지원직/시설지원직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AI면접, 실무면접, 최종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21일(목)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학교병원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