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024년도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 600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선발 분야 및 인원은 일반전형(520명) ▲본사(90명)/고리(65명)/한빛(65명)/월성(70명)/새울(55명)/한강수력(15명)/청평양수(5명)/삼랑진양수(5명)/무주양수(5명)/산청양수(5명)/양양양수(5명)/청송양수(5명)/예천양수(5명)/중앙연구원(25명)/인재개발원(20명), 사회형평전형(80명) ▲본사(15명)/고리(10명)/한빛(10명)/월성(10명)/한울(10명)/새울(10명)/한강수력(5명)/중앙연구원(5명)/인재개발원(5명) 등 총 600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담당 업무는 행정보조 업무(문서관리 및 편집, 통계관리 등) 지역협력업무 보조, 단기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성 업무 및 기타 업무지원 등이다. 숙소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근무가능 사업소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8월 8일(목)부터 8월 14일(수) 15시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모집단위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시행령 제2조에 따른 청년연령으로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신원조사를 거쳐 9월 10일(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수력원자력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