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131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 청년인턴 40명···총 182명 채용
8월8일~8월16일(금) 14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8월8일~8월16일(금) 14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7월 16일(화) 공고한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에 대해 응시자격 중 지역제한을 폐지하는 변경 공고를 7월 26일(금) 발표했다. 이는 지역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대구시의 ‘지역제한 즉시 폐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채용인원 또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개통 안정화와 4호선 건설을 위한 인력 등 최초 인원보다 20명 증원한 신입사원 142명(일반직 131명, 공무직 9명, 청원경찰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전체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신입(일반직 사무) ▲일반(37명)/전산(2명), 신입(일반직) ▲차량검수(6명)/차량운영(28명)/전기(15명)/기계(7명)/신호(7명)/통신(5명)/전자(8명)/토목(14명)/건축(2명), 신입(공무직) ▲전동차중장비(6명)/궤도시설(1명)/전시설비(1명)/환기위생시설(1명), ▲청원경찰(2명), ▲청년인턴(40명) 등 총 182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8일(목)부터 8월 16일(금) 1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채용직종)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8월 25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0월 2일(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관련 기타 변경 정보는 대구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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