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기업 채용정보] 기술보증기금, 2024년 신입직원 95명 채용···7월8일까지 원서 접수
[오늘의 공기업 채용정보] 기술보증기금, 2024년 신입직원 95명 채용···7월8일까지 원서 접수
  • 아웃소싱타임스
  • 승인 2024.06.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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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술평가(금융일반 35명, 이공계 36명 등) 외 총 96명 채용
7월 8일(월) 16시까지 원서 접수···모집부문 간 중복지원 불가
기술보증기금이 2024년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2024년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글로벌시대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술금융과 혁신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하고 있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금융일반 27명/지역전문 8명/이공계 36명/박사 6명/CPA·세무사 2명/보훈 5명) ▲법무·채권관리 부문(일반 5명/변호사·변리사 1명) ▲전산 부문 5명이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으로 불합리한 차별과 편견요소를 없앤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보는 올해 지역 일자리 활성화 및 지역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전문 부문 8명(충청권 3명, 강원권 2명, 호남권 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데이터, 경영·경제(금융), 기계, 화공 분야 박사를 비롯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또한, 보훈,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이전지역인재 등의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문가 및 안전 전문가 등에 대한 가산점을 추가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되며, 11월초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7월 8일(월) 오후 4시까지 기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필기전형은 8월 10일(토)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월 21일(금) 공고 이후 기보 유튜브의 신입직원 공개채용 안내 동영상을 통해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올해에는 복합경제위기로 위축된 취업시장을 고려하여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인 95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혁신금융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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