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결합한 BPO 서비스 고도화로 디지털 전환(DT) 속도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인 이트너스(주)(대표이사 임각균)가 지난 10일 과천으로 본사를 이전을 시작으로 새 시대, 새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이트너스는 각각 사업에서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과천 본사옥을 베이스캠프 콘셉트로 설계했다.
신사옥은 플레이 라운지를 비롯해 Work Smart, 인재양성, R&D, ESG 등 총 다섯 가지의 목표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IoT를 기반으로 한 신사옥은 총무플랫폼 APP ‘총무타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트너스는 경영에 필요한 업무 솔루션과 플랫폼 사업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특히, 이트너스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는 인사(HR), 총무, 급여 등 다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기업들이 주요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트너스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DT)과 인공지능(AI)을 통해 BPO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디지털화된 BPO서비스는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AI 기술을 비즈니스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는 "과천으로 본사 이전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디지털 BPO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