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플랫폼 개발, 기업 경영혁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경영지원플랫폼 업체인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개최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한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임 대표는 인사·총무를 중심으로 수행해 온 경영지원 서비스분야에서 22년 업력을 바탕으로 경영지원플랫폼을 개발해 성공하는 기업의 파트너로서 경영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임 대표는 또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전개하여 고용 창출에 힘쓰는 등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포장은 훈장에 다음가는 훈격으로 건국포장을 비롯해 총 11개의 포장이 있으며 산업포장은 산업의 개발 또는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실업(實業)의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수훈하는 제도다.
포장은 훈장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생 수여 사실과 효력이 인정되며 회사의 신인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주는 지표가 된다.
이트너스 임 대표는 “이번 ‘산업포장’은 쉐어드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유망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수상에 따른 막중한 책임을 갖고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