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 유안에이치알(대표 손정명)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청)에 KF94 마스크를 기부했다.

유안에이치알은 지난 7월 5일 총 2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50,050장을 경기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유안에이치알 손정명 대표는 이날 15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된 물품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경기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도 사용된다. 

유안에이치알은 이번 마스크 기부 물품 전달 외에도 국립암셈터,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계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유안에이치알 손정명 대표는 "이번 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번 나눔에 참여해주신 유안에이치알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안에이치알은 제조, 생산, 식자재, 물류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 유통물류 아웃소싱 원스톱 제공 서비스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비용절감을 실현 중이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