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GTX에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의 20~53% 환급
20만원 초과해 이용시에는 이용 요금의 50%만 인정해 환급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모바일형 선불카드 발급
실물카드 모바일 페이에 등록 시 스마트폰만으로 이용 가능
20만원 초과해 이용시에는 이용 요금의 50%만 인정해 환급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모바일형 선불카드 발급
실물카드 모바일 페이에 등록 시 스마트폰만으로 이용 가능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K-패스는 지난 20일 동안 120만 명이 가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교통 카드다. 하지만 아직 많은 이들이 K-패스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다. 이에 ‘K-패스'에 대한 궁금증 3가지를 소개한다.
Q1. K-패스, 기후동행카드(서울), The 경기패스, I-패스(인천) 중 뭘 선택해야 하나요?
A. 서울과 경기/인천을 오가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K-패스가 유리하다. K-패스는 전국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GTX에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의 20~53%가 환급된다. The 경기패스와 I-패스는 경기도민이나 인천시민이 K-패스를 소지하면 지자체 추가 혜택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이용금액이 5.5만 원~5.8만 원(청년) 또는 6.2만 원~6.5만 원(일반)이며, 서울 시내 전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Q2. 월 최대 60회 이상 이용하거나 이용요금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환급액은 어떻게 되나요?
A. 60회 이상 이용할 경우, 높은 금액 순으로 20만 원을 초과해 이용한 경우 이용 요금의 50%만 인정해 환급된다.
Q3. 플라스틱 실물 카드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하나요?
A.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모바일형 선불카드 발급 또는 실물카드를 모바일 페이(삼성페이, 페이코 등)에 등록하여 스마트폰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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