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까지 국민추천 통해 총 110여개 기업 선발
각종 세액공제 등 세제 지원,각종 심사시 가점 부여
각종 세액공제 등 세제 지원,각종 심사시 가점 부여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고용노동부가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명칭하고, 5월 중 110여개의 으뜸 기업을 인증하고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부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우수, 일,생활균형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을 국민들로부터 3월 15일까지 추천을 받아 오는 5월, 총 110여개의 기업을 '으뜸기업'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고용보험DB를 활용하여 기업규모별로 고용증가량과 고용증가율이 높은 100개 기업과 정규직 전환, 임금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일·생활균형 실천 등 고용 질이 우수한 기업 10개소이다.
으뜸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기획재정부, 법무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11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각종 행·재정적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으로는 ▲각종 세액공제 ▲세제 지원 ▲관계 부처 각종 심사시 가점 부여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우대금리 제공 ▲우대보증 지원 ▲특례보증 지원 등을 포함하여 총 146개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혜택에 관한 상세 정보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정보마당을 통해 지난 2월 8일 고용부가 공개한 '고용창출 우수기업 우대지원제도(2018)'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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