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원 50여명 참여
임직원 사기 진작과 견문을 넓히는 기회 제공
임직원 사기 진작과 견문을 넓히는 기회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종합 HR솔루션 및 컨설팅 기업 제니엘그룹(회장 박인주)은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됐으며, 제니엘 본사를 비롯해 계열사인 제니엘이노베이션, 제니엘휴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우수사원 50명이 참여했다.
제니엘그룹의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된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해외연수 대상자들은 온천 및 워터파크 체험, 바나힐 투어, 오행산 등반, 호이안 야시장 투어 등 관광 및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은 “제니엘그룹의 성장과 발전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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