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일반 34명, 보훈 15명, 장애인 5명, 고졸채용 6명···총 60명 채용
10월24일~10월 31일(목)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간 중복지원 불가
10월24일~10월 31일(목) 18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행정직) 60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보험사업(행정직) ▲일반전형(34명)/보훈전형(15명)/장애인전형(5명)/고졸전형(6명)을 7개 권역으로 채용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격에 성별, 학력 제한이 없다. 단, 연령의 경우 임용일(2024년 12월 23일)기준 정년(만 60세) 미만인 자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여야 한다. 채용지역별(권역별) 합격자는 임용일로부터 5년 동안 해당 채용지역 또는 근무기관에서 계속 근무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0월 24일(목)부터 10월 31일(목) 18시까지 근로복지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서는 1인당 1회, 1개 분야에 한하여 지원 가능(사업구분·채용직렬·채용지역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11월 23일), 온라인 직업성격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10일(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근로복지공단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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