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AI 교육 선도기업 인큐텍(대표 송인규)이 장애인과 N잡러(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를 대상으로 한 ‘마이지니 7기’ AI 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과 N잡러가 AI 기술을 습득하여 영세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큐텍은 작년부터 AI 비서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AI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마이지니 7기’ 과정은 특히, 장애인과 N잡러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과 제품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AI를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과 N잡러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상공인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이 소상공인 지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 프로그램이 업계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인규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N잡러가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돕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 과정은 AI 기술이 소상공인 비즈니스의 ‘Selling Machine’ 역할을 하며 실제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지니 7기’는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인큐텍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