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억 달성…‘HR아웃소싱 No.1기업’ 목표 재도약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지난 2000년 창립 이후, 애드민(대표 정성문)은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 아웃소싱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통합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신뢰와 혁신'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애드민의 주요 아웃소싱 서비스는 크게 생산도급, 물류센터 운영, 건물종합관리, 고객센터 운영, 운전·사무파견, 유통판매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각 분야 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핵심역량 강화와 비용절감을 돕고 있다.
생산·물류센터운영도급 부문 에서는 SK넥실리스, 한국콜마, 제뉴파마 등을 고객사로 두고 물류관리 및 생산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건물종합 관리 분야에서는 경비, 미화, 주차, 시설관리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HK이노엔, 우리은행, 스타즈호텔 등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센터운영 분야에서도 애드민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현대카드 등과의 협력을 통해 최상의 콜센터 운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고객사로 하여금 고객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 하고 있다.
애드민은 ‘정도 경영’ , ‘1등 정신’ , ‘창조적 발상’을 3대 축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비효율과 부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도전과 근성으로 최고를 지향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창조적 발상을 강조한다. 이러한 경영철학은 애드민의 성장과 성공의 기반이 되고 있다.
고객사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질혁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뢰를 바탕으로한 핵심전문가를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애드민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국내 아웃소싱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며,‘ HR 아웃소싱 No.1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성문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경영혁신이 필수적" 이라며, "애드민은 검증된 아웃 소싱서비스 경험과 실력을 바탕 으로 기업들의 경영지원 파트너 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