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아름다운 기업을 꿈꾸는 아웃소싱 기업 (주)제이앤비컨설팅(대표 박재완)이 가족 친화적 기업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지난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책현장이나 지역사회에서 가족의 복지증진,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가족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과 일 생활 균형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아름다운 기업, 감동 서비스 실현, 최강의 경쟁력을 경영이념으로 '행복한 기업' 구축에 힘쓰고 있다. 여성 근로자 비중이 높은 컨택센터 산업 환경에서 모성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내부 직원과 외부직원을 편 가르지 않는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복지 프로그램, 사내 동호회나 대회와 같은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여성가족부 표창을 수상한 제이앤비컨설팅 박재완 대표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제도를 더욱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력하겠다"며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이 고품질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