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기업] 비정규직 동등대우 - 정규직 전환 바람
[일부 대기업] 비정규직 동등대우 - 정규직 전환 바람
  • 승인 2002.08.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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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노동계로부터 영구적 비정규직 활용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대기
업 중 일부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동등대우를
하고 있어 새로운 선례를 남기고 있다.

삼성전자와 한솔교육은 최근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하고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한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부의 남녀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를 정규직과 똑같이 대우하는 "열린인
사"를 단행했다.

또한 95년부터 채용시 입사지원서류에 남녀 표시란과 3급 남녀구분 채
용제를 없앤데 이어 지난해에는 여성사원




09명을 일제히과장 으로 승
진시켜 학력과 성차별 관행을 없앴다.

한솔교육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특수고용형태에 있는 학습지
교사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76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한솔은 또 성과ㆍ직무중심의 인력관리와 임금체계를 적용해 좋은 평가
를 얻었다.

한편, 올해 삼성과 한솔을 포함해 남녀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된 22개
기업들은 연말까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근
로자 장학생 선발시 우대, 물품입찰 적격심사 때 우대 가산점 부여 등
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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