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희망 중장년 경력자 대상 무료 교육 제공
마케팅, 재무회계, 영업유통 등 5개 분야에서 참여자 선발
마케팅, 재무회계, 영업유통 등 5개 분야에서 참여자 선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4050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이직 지원 프로그램 '런앤잡4050'을 운영한다.
서울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진행하는 '런앤잡4050'은 이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재무·회계, 영업·유통, 신사업기획, 인사·조직 총 5개 분야로 나눠 차례로 참여자를 모집·선발한다. 만 40∼59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직무 분야별 경력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마케팅 분야는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평일반은 6월 개강하며 주말반은 8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이다.
재무회계 반은 주말반만 운영되며 7월 개강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영업유통 분야는 평일반 2개가 운영되며 각각 8월과 9월에 개강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다. 신사업기획 및 인사조직 분야는 평일반으로 10월 개강하며 각 30명을 모집한다.
8월 개강하는 마케팅과 영업·유통 분야는 7월 17일부터, 신사업기획과 인사·조직 분야는 8월 29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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