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원남(대표 최병인)은 제3자 물류 아웃소싱운송
전문업체다.
원남은 이미 기업에서 발생되는 물류와 관련된 모든 업무 및 단순공정
을 아웃소싱 함으로써 차별화 된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서울 본사를 비롯 인천, 청주, 충주, 부산, 포항, 경주, 청원,
음성 등 9개지역의 물류거점망을 통해 차량관리 및 내수 운송 등 모
든 업무가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역별 지점망을 체계화 한 것
도 원남만의 강점으로 회자되고있다.
얼마전 원남은 브랜드 변경을 통해 종합물류회사에 대한 이미지 변신
을 했다. 단순한 상호 변경이나 조직개편이 아니라 21세기 물류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정립은 물론 차별화 된 서비스를 가지고 새로운 영업
에 도전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최병인 부사장은 “현재 3분의 1이상이 물류 아웃소싱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체계화 된 조직과 시설을 통해 물류업계의 독보적인 업체로 자
리매김해 나갈 작정”이라며 “외국업체와의 도급 아웃소싱을 통해 보
다 전문화되고 경쟁력 있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로 승
부를 띄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물류 창고관리에 따른 로스에 대처하기 위해 창고관리 시
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가하며, 충북 음성에 야적창고 물류센터
를 운영, 시기적으로 단기간 수송을 해야하는 물류에 효율적으로 대처
하기 위해 창고운영을 아웃소싱하는 등 실질적인 세부업무를 추진해
놓은 상태다. <
이처럼 원남종합물류는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
한 탄력적 방안으로 모든 물류 작업을 기계화 자동화로 대체할 만큼
최신 설비를 갖추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기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덕 벤처밸리 단지에 있는 IT전문업체와의 제휴 아웃소싱을 통
해 실질시스템 개선에 대한 업무 추진을 물론 물류분야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ERP시스템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더욱이 각 지역별 물류센터에 소사장제를 도입, 책임 역할에 따른 업
무 누수의 공백을 최소화해 업무의 능률과 효율화는 물론 재량권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아울러 원남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실시간 화물운송현황을 파악, 운송
현황 조회를 통한 중복 Order 방지, 운송현황(화물예약, 배차완료)등
을 파악함으로서 Load-Tracking이 가능토록 했으며, 화물운송의뢰를
인터넷으로 담당자가 직접 입력함으로서 정확한 전달은 물론 로스방지
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화물예약, 배차완료 등 화물운송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배차완
료 된 차량의 운전기사 정보나 기간별 운송현황 내역을 통해 철저한
1:1맞춤 서비스를 도입, 업무의 효율화는 물론 생산성을 높였다.
이밖에 원남은 하역 창고관리 자재보관 단순조립 상차 사내운송 자재
생산공급 제품입고 및 이동 납품대행 등 포장 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높여 나가고 있는 원만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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