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을 들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능력 개발 사업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
라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에 적합한 맞춤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 처음 실시된 6개 컨
소시엄훈련에는 모두 3,113개 협력업체 및 회원업체 근로자 1만1000여
명이 참가했다.
노동부는 또한 중소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도에 비진학 청
소년 등 1만명을 대상으로 특수용접, 기계가공 등 인력부족 직종 훈련
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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