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가 옥외광고물의 허가(신고)처리 체계와 공공용 현수막 검인제를 민간 전문기업에 아웃소싱키로 했다. 강남구는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용역 업체에 아웃소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에 따라 종전 도시계획과 공무원이 맡았던 옥외광고물에 대한 현장조사는 전문성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 위임하는 한편 옥외광고물 허가 심의는 미술협회와 디자인협회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광고물관 리심의위원회에 맡길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