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콜센터의 상담인력을 증원하거나 설비를 증설하고, 회선을 늘리
는 등 일제히 콜센터 확충에 나서고 있다.
선발사업자인 LG홈쇼핑은 본사에 있던 콜센터를 1200석 규모로 지난 6
월 충정로로 확장 이전하는 등 홈쇼핑 업체들이 늘어난 주문량을 소화
하기 위해 콜센터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홈쇼핑은 지난 달 새로 충원해 현재 교육중인 100여명의 콜센터
직원을 이달부터 현업에 투입했다. 또 최근 콜센터 규모를 350평에서
400여평으로 늘렸으며 개국당시 360여개 주문회선은 현재 800개에 달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TV는 현재 200여개 콜센터 좌석수를 연내 120석 정도 늘리며 텔
레마케터도 200여명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연 내 150명을 신규 채용해 총 500명의 텔레마케터를 확
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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