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부터 4월6일까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기능대회서 서울시 심사위원으로 활동
은퇴 후 제2의 삶에 대한 중장년들의 모델로서도 각광...주특기 2가지 이상 개발해야 일거리 많아
은퇴 후 제2의 삶에 대한 중장년들의 모델로서도 각광...주특기 2가지 이상 개발해야 일거리 많아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은퇴 후 각종 기능대회 심사위원과 산업현장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은퇴 전 보다 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의미있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기만(64) 교수가 최근 화재다.
2023년4월3일부터 4월6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각 지역 기능대회가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데 서울시 기능대회(대회장 오세훈)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기만 교수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심사위원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기만 교수는 현재 정보통신 분야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한국경영기술지도사 부회장, 경영지도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은퇴 후 제2의 삶에 대한 중장년들의 모델로서도 각광 받고 있다.
KT에서 37년간 근무 후 은퇴한 이교수는 "자신있는 본인의 주특기를 한 분야 보다는 두 분야 이상을 지니고 있으면 은퇴 후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며 "앞으로도 전문분야의 컨설턴트로서 활동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만 교수는 5월에는 교수지원활동(60시간), 6월에는 희망리턴패키지 컨설팅, 7월에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등에도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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