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 업무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지만 대동소이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BMC(대표 오동준 : 비즈니스맨파워컨설팅)는 체계적인 인력관
리와 통합인력지원 시스템으로 채용 아웃소싱에 관한 한 독자적인 노
하우를 개발, 채용방식의 틀을 바꾸어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HR아
웃소싱 전문업체다.
-맞춤서비스 제공, 차별화로 브랜드 가치 높여
-피드백 통한 사후관리 … 위기능력 극대화
무엇보다 파견과 채용을 적절하게 소화해 이들 인력들에 대한 철저한
면접과 교육을 통한 업무 만족도를 배가시켰다는 점이다. 단순히 이들
을 면접하고 파견하는 것이 아니라 모집공고에서부터 서류심사. 적성
검사 등 최종 면접에 이르기까지의 직원 채용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
써 고객사의 인력채용 및 인력관리에 대한 애로점을 말끔히 해소했다.
그래서인지 BMC 직원들은 신입 정규직 여사원의 툴처럼 여성채용방식
을 바꾸어 놓음으로써 업무의 능률을 배로 올려놓았다.
무엇보다 졸업예정 인력의 사전 확보 및 교육을 비롯, 인력수요 예
측, 파견인력 풀 구성, 개인별 희망 직무조사 등을 거쳐 우수 인력을
적재적소에 파견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욕구를 충족시켜나가
고 있다.
이밖에 사무직이나 콜센터 상담원의 경우에도 이직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여타의 업체에 비해 높다.
이에 대해 오동준 사장은 “중요한 것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그 분
야에 대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철
저한 근태관리를 통한 직원들의 애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는 체계적인 인력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력관리 아웃소싱 및 컨설팅 전문업체로 도약한 BMC는 이처럼 철저
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현실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
로써 이들만의 서비스 차별화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인력확보는 물론 분야별 내부 맨파워에 의
한 인력채용의 노하우를 십분발휘, 인력관리의 DB화, 인력의 조기 전
력화 체계 구축 등 인력관리시스템에 대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전담관리자에 의한 사전 점검 시스템으로 사원들의 고충과 불만
을 수시로 피드백화함으로써 사후관리에 대한 위기 능력을 극대화했
다.
아울러 내부 직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
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체게적인 교육은 물론 법률적인
부문까지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살려나갈 계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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