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9월 26일 17시까지 원서 접수...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2022년도 신입사원 475명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사무직 ▲일반(81명)/장애인(27명)/보훈(10명)/북한이탈주민(2명), 승무 ▲일반(169명), 차량 ▲일반(48명)/장애인(16명)/보훈(6명)/북한이탈주민(1명), 전기 ▲일반(9명)/장애인(3명)/보훈(1명), 정보통신 ▲일반(12명)/장애인(4명)/보훈(2명), 궤도·토목 ▲일반(2명)/장애인(1명), 신호 ▲일반(14명)/장애인(5명)/보훈(2명), 기계 ▲일반(17명)/장애인(6명)/보훈(2명), 전자 ▲일반(1명)/장애인(1명), 건축 ▲일반(4명)/장애인(1명), 승강장안전문 ▲일반(4명)/장애인(1명), 보건관리 ▲일반(1명), 후생지원(조리) ▲일반(15명)/장애인(5명)/보훈(2명) 등 총 475명이다.

응시 가능한 연령은 만 18세 이상이며, 학력 제한은 없다. 서울교통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 20일(화) 10시부터 9월 26일(월) 17시까지이며 서울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10월 15일),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30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2개 과목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로 치러진다. 단 사무 직종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부터 적용되는 사무직종 필기시험 평가방법 변경사항을 공고했다. 기존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00%(80문항)에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50%(40문항)+직무수행능력평가 50%(40문항) → 행정학, 경영학, 법학, 경제학 중 택1로 변경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