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선 대도시 중심으로 아웃소싱, 파트
타임등을 활용해 집배원을 내년까지
1000명 까지 증원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집배원의 초과근무시간을 70
시간 정도로 단축시켜 업무과로로 인한
문제점을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는게 정부측의 설명이다.
지난 4일 정부는 올해 500명, 내년 500명 등

한 "집배원 업무부담 경감대책"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도시 소포우편물 배달업무, 대단위 아파트단지 통상
우편물 배달업무 등의 위탁을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우체국 내부작업 지원을 위한 파트타이머를 지난 9월 1356명 투입한
데 이어 이달 중 추가로 471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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