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아웃소싱, 내년까지 1000명 증원
집배원 아웃소싱, 내년까지 1000명 증원
  • 승인 2002.10.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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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집배원들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
해우선 대도시 중심으로 아웃소싱, 파트
타임등을 활용해 집배원을 내년까지
1000명 까지 증원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집배원의 초과근무시간을 70
시간 정도로 단축시켜 업무과로로 인한
문제점을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는게 정부측의 설명이다.

지난 4일 정부는 올해 500명, 내년 500명 등




집배원 증원 등을 포함
한 "집배원 업무부담 경감대책"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대도시 소포우편물 배달업무, 대단위 아파트단지 통상
우편물 배달업무 등의 위탁을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우체국 내부작업 지원을 위한 파트타이머를 지난 9월 1356명 투입한
데 이어 이달 중 추가로 471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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