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김동일 www.prism.co.kr)가 일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IT자산 운용/
관리 진단 및 컨설팅 시장에 본격 나선다.
1일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는 그동안 IDC를 통해 축적해 온 IT인프라
운영관리 노하우와 고객맞춤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고객시스템 진단 노
하우를 바탕으로 IDC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에 나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프리즘은 이미 지난해 말 숙명여자대학
교에 IT인프라 아키텍쳐, IT운영관리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
를 제공했다.
또 올 상반기에는 삼양사에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 서
비스를 제공했으며 사설 온라인 교육업체인 에듀피아닷컴의 전 시스템
을 응용, 정보/지식, 운영관리, 보안, 인프라 등의 5개 부문으로 나누
어 이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서비스를 진행, 마무리단계에 있다.
프리즘의 IT컨설팅 서비스는 e비즈니스 컨설팅, 네트워크구축 및 운
영, 서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DB 및 응용프로그램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크게 ▲IT진단 및 평가 컨설팅 ▲ IT아웃소싱
컨설팅의 2개 분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즘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최적의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고 잠재적인 IT 리스크를 사전에 발
견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최소화하며 향후 정보화 방향에 대한 제시와
이에 따른 투자계획 등의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
다.
김동일 프리즘사장은 “현재 기업은 더욱 급변하는 IT기술과 e비즈니
스의 복잡성 등의 IT환경으로 인해 효율적인 IT자산관리에 대한 필요
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프리즘은 명품IDC를 지향하며 쌓아온 IT
인프라 및 운영경험을 토대로 검증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분야
의 우수한 인력을 통해 인프라 영역별 국제적인 표준준수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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