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중년, 노년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행복이 보인다
혼란 속의 40대,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자에게 추천하는 도서
혼란 속의 40대,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자에게 추천하는 도서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중년과 노년 사이에는 ‘앙코르 성인기’가 존재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이후의 시기는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있다. ‘앙코르 성인기’란 중년과 노년 사이에 출현한 이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말한다.
“어떻게 시기를 넘겨야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청춘은 기운 넘치고 행복한 시기로 인생의 절정이고, 중년에는 위기가 닥치고, 노년에는 심신 기능이 모두 쇠락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저자는 “중년은 비정상이고 병적인 위기의 시간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인 전환기, 더 나아가 리부팅기다”며 “인생의 만족도가 40대에 최저점을 찍고 50세 이후부터 반드하는 U자 모양 행복 곡선은 우리 유전자에 새겨져있다”고 설명했다.
기왕의 잘못된 고정 관념을 버리고 이 올바른 진실로 인식을 전환할 때 중년은 위기가 아닌 의미 있고 소중한 변화의 시간, 노년은 최악의 시기가 아닌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시간, 나이 듦은 두렵고 고통스러운 짐이 아닌 인생을 재창조하는 선물이 된다는 것.
이 책은 나이듦이란 무엇인지부터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는 방법까지 혼란 속에 살고있는 중년이라면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40대를 살고있는 중년, 행복한 노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 이 책을 읽고 '앙코르 성인기'를 잘 보낼수 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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