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사단법인 한국주택관리협회 조만현 회장(동우씨엠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협회 조 회장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회장의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회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서로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히고 다음 참여자로 한국리츠협회 김대형 회장과 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을 지목했다.

조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지난 1987년 주택관리업의 육성·발전과 주택관리제도 및 관리기법의 개선향상을 추구함으로써 주택관리업의 건전한 발전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에 공헌하고 있으며 전국 67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또한 동우씨엠은 전국 270여개 15만여 세대의 공동주택 및 사업시설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