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인력 12만명 부족
e-비즈니스인력 12만명 부족
  • 승인 2002.10.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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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e-비즈니스 인력개발센터""가 조사한 [e비즈
니스 인력수급실태조사 및 전망]에 따르면

e-비즈니스 인력이 `02년 기준으로 11만6천명 부족하고, `05년에도 10
만6천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 부족분은 `03년 11만4천명, `04년 11만2천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

ㅇ업무별로 보면, 엔지지어나 컨설턴트 부족규모는 감소하고 있으
나, 업무관리자(Manager)의 부족은 지속

ㅇ수준별로도 기반인력보다는 전문인력 부족이 보다 심각

이러한 부족분은 `01년 11월 산업연구원과 전자거래진흥원이 전망한
수치보다 `05년 기준으로 18만명이 감소한 것이다.

ㅇ18만명에서 컨설턴트가 8만5천명, 엔지니어가 6만5천명 차지

이러한 전체 부족규모의 감소와 감소추세는 IT버블의 붕괴와 e-비즈니
스 인력공급기반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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