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백79만8천원인
데 임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이의 54%인 96만7천원, 일용 근로자
는 42%인 75만8천원이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많아지면서 전체 근로자 중 퇴직금과 상여금을 받
는 근로자의 비율도 각각 48.3%와 48%로 절반에도 못미쳤다.
한편 9월 중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2.5%로 전달보다 0.4%
포인트 떨어졌다. 통계청은 추석 명절로 도소매 판매업의 일자리가 늘
어나고 태풍.수해 이후 건설업 취업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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