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모으고 있다.
또 기업체,금융권,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퇴 직인력들로 구성된 `경영기술지원단`이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애
로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등 평균연령이 55세인 경영지원 지원단
에는 변호사, 회계.세무사, 변리 사, 기술사, 경영기술지도사, 신용평
가사, ISO인증사, 기술거래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가 91%나 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퇴직고급인력의 전문성이 중소기업에서 성과가 있
었다고 보고 우수단원의 영입 및 기존 단원의 자질함양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퇴직고급인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영기술지원단은 전국적으
로 12개소에 구성돼 있고 현재 35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의 경영지도 상담은 지난해 1만 1,456건에 이어 올들어
9월 말 현재 7,759건에 달한다.
경영기술 지원단을 이용하려는 기업 또는 단원가입을 희망하는 사람
은 중기청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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