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동콜센터는 데이터베이스화된 고객정보를 토대로 화상대면상담, e메
일예약상담, 전화상담, 채팅상담 등 고객의 성향 및 상황에 맞춘 적응형
고객상담이 가능하도록 인터넷프로토콜(IP)기반의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
다.
아울러 야간상담이 필요한 입주업체를 위한 수면실 및 휴게실을 구비하
고 상담원의 고객관리 능력배양을 위한 자동녹음 피드백시스템과 상주전
문가에 의한 상담원 지도 및 교육까지 제공하는 토털서비스 체제를 갖추
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에 신청해 입
주할 수 있으며 상담원을 직접 파견하거나 아웃소싱 전문상담원을 이용
할 수 있다.
공동콜센터에는 현재 3개업체(15석)가 입주하여 시범운용중이고 내년초
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입주희망 수요에 따라 규
모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통부는 향후 참여업체, 구매품목의 다
양화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공동구매를 처리하기 위한 가상장터
(www.joinchips.or.kr)를 12월말에 오픈 , 공동구매의 기반이 되는 품목
별 규격통일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단계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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