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조찬간담회를 갖고 참석기
업에게 한국의 세계박람회(BIE) 유치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
혔다.
이 행사에는 하칸 보린 알스톰코리아 사장, 디테 로데 루프트한자 지
사장, 이재희 유니레버코리아 회장, 이창훈 비벤디워터 사장 등 외국
인투자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임내규 산자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 세계박람회는 17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 한국경제와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외국인투자기업도 유치활동
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