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장외파생상품 일부는 외부에 아웃소싱
LG증권 장외파생상품 일부는 외부에 아웃소싱
  • 승인 2002.1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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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업계 처음으로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맺고 판매에 들어갔
다. 이는 지난달 금감위로부터 삼성 LG 대우 등 3개 증권사가 동시에
장외파생상품영업 허가를 받은 후 처음이다.

정자연 LG투자증권 파생상품영업팀장은 "코스피200을 인덱스로 지수상
승시 일정 부분 수익률을 보장하고 채권투자로 기본적으로 원금을보장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라며 "채권투자 나머지 부분은 콜옵션을혼합했
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판매규모는 100억원 이상으로 자산의 일부는 자체 운용하
고 일부는 외부에서 아웃소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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