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센터에서 'AUTO Cyber Security Korea' 진행
업계 관계자 다수 참여,성황리에 마무리
업계 관계자 다수 참여,성황리에 마무리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가 1월 2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서울창업허브센터 대강당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활성화될수록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통신을 통한 차량 해킹 등의 문제가 발생되면서 자동차 사이버 보안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진 것.
자동차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세미나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세미나에는 전문가를 포함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미나를 마련한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 화두가 되는 전문 기술 세미나를 다양하게 개최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기존 산업의 융복합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최정한 이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히 촉발된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관심이 우리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기존 산업의 인공지능 도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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