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국내 주요 아웃소싱 기업의 목록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의 2019년 판이 신규 발간됐다.

국내 유일 아웃소싱 전문 언론인 아웃소싱타임스는 국내 아웃소싱 기업 정보를 취합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사단법인·협단체의 후원을 받아 '2019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을 발간했다.

해당 도서는 국내 주요 아웃소싱 기업을 ▲인재파견 ▲고용서비스 ▲업무지원 ▲헤드헌팅 ▲채용대행 ▲산업교육 ▲컨설팅 ▲생산·제조 ▲컨텍센터 운영 및 구축 ▲유통·판매·판촉 ▲물류 ▲물류센터 운영 ▲경비·시설관리 등 분야별로 수록하고 대표자 이력과 회사의 전체적인 규모 및 수준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총 602페이지에 달하는 기업연감 도서는 아웃소싱 기업 정보 외에도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설명자료, 2017년 하반기 근로자 파견사업 현황, 고용형태공시제 등 아웃소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부록으로 포함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분야별 아웃소싱 업체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국내 아웃소싱 산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필수서적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 구매 및 기타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