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이 4일 여의도 관광호텔에서 노동사회분야의 권위자 62명으로 구
성된 ‘자문위원단 발족대회’를 개최했다.
-창업과 취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제공
-노사관계안정화 주력, 전문방송 발돋움
김호진 전 노동부 장관을 비롯하여 조한천 국회의원, 이선 한국노동연
구원장, 국성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등 노동관계 전문가들이 참석
하여 행해진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열린방송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진 자문위원장은 “열린방송은 지난 1년동안 IMF외환위기하의 대
량실업사태에서 실직자에게 창업과 취업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서 노동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넓혀서 노사관계안정화를 위한 프로그램
을 편성하여 명실상부한 창업·취업·노동부문 전문방송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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