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도출해내기 위해 컨설팅사의
자문을 구한다. 그러나 어는 정도의 자문이 적정한지, 그리고 그 성공
은 보증수표인지 판단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맥킨지, 베인, 앤더슨 컨설팅, 보스턴 컨설팅 그룹, 제미니,
모니터 등 세계 최대, 최고의 컨설팅사들이 고객기업에 투입되어 행
한 경영컨설팅, 그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실패를 다루고 있는 최초
의 책이다. 외부 컨설턴트들을 고용하여 기업경영에 실패한, 또는 성
공한 기업의 사례들을

로 컨설팅을 받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 경영컨설팅 분야의 일
반적인 유래와 특성을 설명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컨설팅사들의
특성과 그들이 내세우는 대표상품 및 아이디어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또한 책 뒤편에는 지난 여러 해 동안 컨설턴트를 잘못 활용하거나 잘
활용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전·현직 컨설턴트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바
탕으로 “경영컨설팅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특별 가이
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세종연구원/제임스오셰이·찰스 매디건 지음/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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