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덴마크·대만·일본 전문가들 참가
서울시는 19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도농상생 공공급식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 서울시 공공급식 추진배경 및 경과 △ 코펜하겐 푸드하우스 급식 프로젝트(덴마크) △Non GMO 급식운동과 먹거리 기본권 보장(대만) △공공급식을 통한 로컬 푸드 확대 (일본) 등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이 공유된다.
해외사례를 발표하게 될 덴마크․대만․일본은 공공급식과 로컬푸드에 있어 세계적인 혁신을 이끌고 있는 국가들로 해외연사들을 한 자리에 초청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시는 우리나라 공공급식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별도 사전접수 절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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