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이용편의성 강화…‘온라인경력개발센터’연계 458종 온라인교육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서비스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새롭게 구축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
13일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인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직접 찾아가야 받을 수 있었던 △상담과 각종 일자리 정보 △직업교육훈련 내용 및 모집일정 확인 △인턴십 신청 등을 모두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온라인경력개발센’에서 제공하는 458종의 온라인교육과 1:1 경력관리지도(커리어코칭)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연계해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비스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불편을 해소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걸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