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합격자 17세 마이스터고 재학생...모두 193명 선발

서울시교육청이 2017년도 일반직공무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공채 합격자는 모두 193명으로 여성은 127명(66%) 남성은 66명(34%)이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일반)직 남성 13명, 사서(일반)직 남성 1명이 추가로 합격하였다.
연령 분포는 26~30세 합격자가 96명(49.7%)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이 가장 낮은 합격자는 17세(00년생, 남)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지원한 특성화고 고3 재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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